23.09.14~15 1박2일동안 입주자님들과 함께 부여에 위치한 만수산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무량사에 잠시들려 산책하는 시간을 가지고
목적지인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여러 게임을 즐기고 맛있는 고기까지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부에서 고기를 굽던와중에 비가 내려 곤욕을 치르기는 하였으나 입주자님들께서는 재밌어하시는 듯한 모습이였습니다.
혹여 감기에 들리시지 않도록 나머지 음식은 내부에서 먹었습니다.
다음날에는 무량사 근방에 위치한 잠비 돈가스집에서 맛있는 돈가스를 먹고,
이대로 밀알의 집으로 가기엔 너무 아쉬우니 대천 해수욕장에 들러 높은 곳에 위치한 카페에서
바다와 경치를 구경하며 낭만과 여유를 즐기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벌써 집으로 돌아가 아쉬웠지만 입주자님들께서는 이번여행을 통해 아주 행복한 추억거리가 많이 생기신 것 같습니다.